## 해당 TIL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얻은 학습 내용과, 시행착오 등등을 종합해서 작성한것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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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OZ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, 새롭게 생각해야 될게 많았고, 너무 정신이 없던 나머지 TIL 작성을 약간 미루었던거 같다..
TIL 작성할 만한 부분은 꽤 있었는데, 시간에 쫓겨서..
약 2~3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TIL 부분들을 한번에 우다다다 쏟아내 보고자 한다.
0. IOS 앱 심사를 받으며.
기계가 심사를 진행하는 Android와 다르게 IOS 앱 심사는 사람이 직접 심사를 진행한다고 한다.
때문에, IOS 심사는 약간 Case by Case가 좀 있다고 하는데,
운이 좋으면(?) 심사가 원활하게 넘어가는 반면, 잘못 걸리면 진짜 리젝을 엄청 당한다고 한다.
밑의 사례들은 앱을 심사받으면서 받았던 리젝 사유들 중 일부들이다.
1. Guideline 2.1 - Performance - App Completeness
로그인 관련 리젝이다.
일반적으로 'Apple 로그인 후에도 메인 페이지로 돌아가며, 앱 기능을 탐색할 수 없는 버그' 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리젝 사유가 날라온다. 실제로, 처음 심사를 보낸 버전에서 애플로그인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.
2. Guideline 2.1 - Information Needed
심사팀에서 앱의 추가 정보를 필요로 할때 날라오는 리젝이다.
이번 경우는 로그인시 필요한 테스트용 데모 아이디를 제공하지 않았을 경우 날라오는 리젝이었는데,
앱이 자체 로그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앱 테스트용 데모 아이디를 심사팀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.
소셜 로그인(IOS의 경우는 Apple 로그인 필수) 기능만 제공하고 있는 경우엔, 다음과 같이 앱 심사 정보에 적어주면 된다.
리젝 버전의 경우, 저 필드를 적지 않아도 되는 줄 알고 안적었다가 리젝이 날라온 경우였다.
3. Guideline 2.3.3 - Performance - Accurate Metadata
이 리젝은 제출한 스크린샷이 맞는 형식의 스크린샷이 아닐 경우 날라오는 리젝이다.
이번의 경우에는 iPad용 스크린샷의 문제였는데,
음.. 사실 상관없을줄 알고 iPad 스크린샷을 만들때, iPhone 용 스크린샷에 너비만 조절해서 넣었었는데
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..
iPad 용 스크린샷에는 iPad용 기기 프레임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, iPhone용 기기 프레임이 들어가 있다고 리젝을 먹었던 것이다.
때문에, 부랴부랴 iPad용에는 직접 실행 캡쳐본을 넣어서 보내야 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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